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28보병사단 의무병 살인사건 (문단 편집) === 가해 내용 === ||'''[[군형법]] 제62조(가혹행위)''' ① 직권을 남용하여 학대 또는 가혹한 행위를 한 사람은 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② 위력을 행사하여 학대 또는 가혹한 행위를 한 사람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7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그들이 하였던 잔인한 행동은 마치 [[나치 독일|나치]]의 [[홀로코스트]]와 [[일본 제국]]의 [[마루타|생체실험]]과 동일했다. >---- >'''- [[표창원]] (표창원범죄수사연구소 소장)''' >혹여 이번 일을 알게 될까봐서 가해자가 자기 어머니를 [[섬노예]]로 팔아버리겠다고 협박한 적도 있고, 자기 아버지가 [[깡패]]라고도 말하였다. 피해자 어머니가 이 사실을 알게 되시면서 미쳐서라도 면회를 갈 것을 후회하셨다고 한다. 피해자 소견을 들어 보니 가해자들이 감시하고 있어서 집에도 제대로 알리지도 못했다고 한다. >---- >'''- [[임태훈(인권운동가)|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 이들이 한 가혹행위는 다음과 같다. * 새벽 3시까지 기마자세로 있으라 하기 * 강제로 치약 한 통을 짜넣어 먹이기 * 누워있는 채로 [[물고문|물 1.5리터를 강제로 먹이기]] * [[성기]]에 [[안티푸라민]]을 강제로 바르게 하기 * 폭행을 해놓고 다리를 절뚝거리면 절뚝거린다고 또 폭행하기 * 바닥의 가래침을 개처럼 자세를 하고 핥아먹으라고 하기 * 윤 일병의 속옷을 찢고 윤 일병의 [[나라사랑카드]]를 갈취[* 가해자들은 윤 일병이 자진해서 줬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그동안 이들의 만행을 생각해 보면 당연히 말이 안 된다. 그런데 사실 이건 이찬희를 [[인간 쓰레기]] 끝판왕으로 만들기 위한 일부 네티즌들의 [[뇌피셜]]에서 시작된 가설이었다. 하지만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이것도 정말 사실로 드러남으로서]] 더는 가설이 아니게 되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7056292|#]] 더군다나 군대에서 타인의 금품 갈취는 엄벌 대상이다. 정훈 만화책 '소대 열중쉬어'에 후임[* 전입 온 지 얼마 안 된 이등병이었는데, 이름은 선인식이었고 잦은 실수로 인해 폐급 취급을 받았다.]의 돈을 갈취하려는 선임에게 반말을 하며 하극상을 벌이려던 병이 어느 정도 참작을 받는 장면[* 선인식 이병은 자신의 돈을 갈취하려는 선임의 눈치를 보았다. 군장보행을 했다. 주인공은 그 이후 자신의 맏후임에게 냉정하게 대한다.]이 나올 정도다.[* 주인공이 멋 모르고 대든 게 아니라 선임이 자신의 대학 동기라는 설정이 있어서 이랬던 것.] 그리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7099841&isYeonhapFlash=Y|3군사령부 보강수사에서 추가적인 가혹행위가 드러났다]]. * 개처럼 행동하도록 강요하고 바닥에 과자를 떨어뜨려서 개처럼 멍멍 하고 짖어서 과자를 먹게 하기 * 5kg의 역기를 들어서 피해자 폭행 아래는 [[http://mhrk.org/news/?no=1345&PHPSESSID=c077e86ab029a2d8b2d0613beaf15b3f|군인권센터 홈페이지에서 발표한 자료]]를 토대로 작성한 사건 일지이다. 가해자들의 진술서대로 작성되었으며, 목격자 김 일병(당시 의무대 입원 환자)의 증언과 대치되는 부분도 있으니 참고하자. '''보면서 혐오감이 들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사실 저 자료도 극히 일부에 불과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저 중 가장 자세하게 서술된 자료는 4월 6일을 토대로 한 자료 밖에 없다.] || '''군인권센터 발표자료 기반 사건일지'''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 '''2014년 3월 3일''' * 자대 생활 시작 - 대답이 느리고 인상을 쓴다는 이유로 가슴 부위를 폭행(이상문 상병) * '''2014년 3월 4~7일 20:00경''' * 대답을 제대로 못한다며 마대자루로 허벅지를 폭행하여 마대자루가 부러짐(이찬희 병장) * 부러진 마대자루로 종아리 폭행(이상문 상병) * 이찬희 병장의 지시 여부는 본인들 진술이 다름 *'''2014년 3월 8~9일''' * 어눌하게 대답한다는 이유로 번갈아서 돌아가며 복부와 가슴, 턱을 폭행 * 기마자세를 2~3시간 세움(이찬희 병장, 이상문 상병, 지정현 상병) * '''2014년 3월 10일''' * 1시간 가량 폭언과 욕설을 하고 가슴과 팔, 뺨을 폭행(이상문 상병) * '''2014년 3월 11일''' * 일을 못한다는 이유로 구석에 세우고 가슴 부위를 폭행(지정현 상병) * '''2014년 3월 14일경''' * 가슴 부위를 폭행(이상문 상병, 지정현 상병) * 하선우 병장 방조, 유경수 하사는 폭행을 보지 못하게 목격자를 데리고 나옴 * '''2014년 3월 15일 13:00''' * 목격자가 두통약을 받으러 의무대 갔을 때, 윤 일병의 허리와 다리를 심하게 폭행(이찬희 병장) * '''2014년 3월 16일''' * 허벅지가 아파서 전투화를 일어서서 닦자 넘어뜨리고(이상문 상병) 반응이 웃기다며 허벅지를 계속 찌름(지정현 상병) * '''2014년 3월 17일''' * 휴가 출발 전 새벽에 다리를 폭행(이찬희 병장) - 3월 17일~3월 27일까지 이찬희 병장은 휴가 * 의무병 업무를 잘 못한다며 가슴과 뺨을 폭행(이상문 상병) * '''2014년 3월 18일경''' * 주먹으로 가슴 부위를 폭행(지정현 상병) * '''2014년 3월 19일''' * 부어 있는 무릎을 계속 찌름(이상문 상병) * 이 병장의 폭행으로 다리를 절뚝거리는 것을 보고 '무릎이 사라졌네. [[존나|X나]] 신기하다'며 무릎을 찌름(지정현 상병) * '''2014년 3월 20일''' * 다리가 아파서 청소를 느리게 하자 '너 그렇게 계속하면 한 번 쳐 버릴 것 같다'고 협박(유경수 하사) * '''2014년 3월 21일경''' * 주먹으로 팔과 가슴 부위를 폭행(이상문 상병, 지정현 상병) * '''2014년 3월 17~25일''' * 매일 주먹과 손바닥으로 폭행과 욕설(이상문 상병, 지정현 상병) * '''2014년 3월 27일''' * 대답을 하지 않고 고의로 다리를 절룩거린다는 이유로 2시간 동안 가슴과 허벅지를 폭행(이찬희 병장, 지정현 상병) * '''2014년 3월 29일''' * 목소리가 작고 행동이 느리다는 이유로 가슴과 복부를 폭행하고 욕설 남발(하선우 병장) * 하 병장에게 '네가 분대장이니 폭력을 써서라도 군기를 잡아라'고 말함(유경수 하사) * 윤 일병에게 링거 수액 투여 * '''2014년 3월 30일''' * 밤 새워 경례, 제식동작, 도수체조 등을 강요(이찬희 병장, 하선우 병장, 이상문 상병, 지정현 상병) * '''2014년 3월 31일''' *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씨발|X발]] [[새끼(비속어)|X끼]]야, 너 X끼가 잘 하는 게 뭐냐. 군 생활도 못하고 [[병신]] 같다. 너 같은 X끼는 없는 게 낫다. 꺼져라'라며 욕설과 인격모독(지정현 상병) * '''2014년 3월 말경''' * '아직도 말을 못 알아먹냐'며 얼굴을 폭행하고 이찬희 병장, 하선우 병장, 이상문 상병, 지정현 상병이 있는 앞에서 '병사들 간의 폭행은 인정한다. 말 안 들으면 혼나야지'라고 말함. 또한 윤 일병에게 '니가 못하면 선임병들이 혼나야 된다. 똑바로 하자'고 함.(유경수 하사) * '''2014년 4월 2일''' * 대답을 똑바로 못한다는 이유로 치약을 짜 먹임(이찬희 병장) * 목소리가 작고 행동이 느리다는 이유로 가슴과 배를 폭행(하선우 병장) * '''2014년 4월 4일''' * 15:00경 대대연병장에서 44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집체 교육 당시 다리가 아파서 들것을 늦게 갖고 오자 얼차려와 미니 확성기로 강하게 머리를 폭행(유경수 하사) * 20:00경 정신 차리라며 윤 일병 머리에 방탄헬멧을 씌우고 스탠드로 폭행하여 스탠드가 파손됨 * 22:00-22:30경 멱살을 잡고 '편하냐, 살 만하냐'며 폭행(이찬희 병장) * '''2014년 4월 5일''' * 09:20경 '왜 이렇게 말을 듣지 않냐'며 얼굴과 배를 폭행(하선우 병장) * 12:00경 욕설을 하고 가슴과 뺨을 폭행(하선우 병장) * 21:45~4.6 02:00경 이찬희 병장의 아버지가 조폭이라는 이야기가 감명 깊었다는 윤 일병의 말에 '미친 듯이' 폭행하고 잠을 재우지 말라고 말함(이찬희 병장), 이찬희 병장의 폭행 후 복부를 폭행(지정현 상병), 망을 보고 윤 일병의 팔을 잡아 폭행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움(하선우 병장, 이상문 상병) * '''2014년 4월 6일''' * 07:30경 잠을 잤다는 이유로 뺨과 허벅지를 폭행(이찬희 병장) * 07:50경 뜀걸음 중 뒤처지자 꾀병을 부린다며 넘어뜨려 안경을 부러뜨리고 코에 상처를 냈으며 뺨을 폭행(이찬희 병장), 뺨을 폭행(이상문 상병, 지정현 상병) * 09:00경 '왜 의무실 앞에서 짝다리를 짚고 서있냐'며 질책과 함께 뺨과 가슴을 폭행(이찬희 병장), 다리를 절룩거리는 것을 보면 남들이 뭐라고 생각하겠냐며 기마자세를 시키고 뺨을 폭행(하선우 병장) * 09:20경 아침 구보에 낙오했는데 내무반을 뛰어보라니까 뛰자 꾀병이라며 폭행(이상문 상병) * 10:00경 바닥에 가래침을 2회 뱉으며 핥아 먹으라고 함(이찬희 병장), 슬리퍼를 던지며 폭행(하선우 병장) * 10:30경 다리를 절뚝거리자 '왜 또 절뚝거리냐'며 어깨와 가슴 등을 향해 [[테니스]]공을 집어던져서 폭행(이찬희 병장), 이 병장 지시로 얼굴과 허벅지의 멍을 지우기 위해 안티프라민을 바르고 성기에도 액체 안티프라민을 바름(하선우 병장, 이상문 상병) * 12:00전후 얼차려를 주고 엎드려 뻗쳐를 시키며 욕설(이찬희 병장) * 12:00~14:00 윤 일병이 힘든 기색을 보이자 직접 비타민 수액을 주사(이찬희 병장) * 15:50~16:10경 냉동음식을 사와서 먹던 중 쩝쩝거리며 먹는다는 이유로 가슴과 턱, 뺨을 폭행(이찬희 병장, 하선우 병장, 이상문 상병, 지정현 상병), 폭행으로 입 안의 음식물이 바닥에 떨어지자 핥아 먹으라고 함(이찬희 병장) * 16:11~16:13경 젓가락을 집어던지며 손바닥으로 머리를 폭행(하선우 병장), '니가 왜 우리 아버지 깡패 이야기를 꺼냈냐'며 얼굴과 배 부위를 폭행(이찬희 병장), 엎드려 뻗쳐를 시킨 상태에서 복부 등을 폭행(지정현 상병) * 16:20경 음식을 먹느라 대답을 잘 못했다는 이유로 앉았다 일어서기를 반복시킴 * 16:25경 정신이 혼미한 상태에서 윤 일병이 반말을 하자 배 부위를 폭행(이찬희 병장, 이상문 상병), 이찬희 병장의 지시로 지정현 상병이 폭행을 하고 하선우 병장이 망을 봄 * 16:30경 윤승주 일병이 침을 흘리고 실금하며 쓰러졌는데도 모두 꾀병이랍시고 뺨, 배와 가슴 부위를 폭행[* 이 부분이 매우 중요한 것이 [[오줌|소변]]의 배출을 조절하는 괄약근과 침이 나오지 않게 턱 근육을 수축시키는 안면 근육은 자율 신경계를 거쳐 조절되는데, 이 두 가지가 한꺼번에 작동하지 않게 되었다는 것은 이 시점에서 어떠한 이유에서든 [[척수]]나 [[뇌]]에 심각한 손상이 생겨 신경성 증상이 왔음을 의미한다. 즉 몸이 내보내는 마지막 경고인 셈. 자율 신경계는 순환계의 핵심인 [[폐]]와 [[심장]]의 작동 역시 담당하기 때문에 이 상태에서 빠르게 응급조치를 하지 않으면 매우 높은 확률로 사망하며, 생존했다 하더라도 회복 불가능한 외상을 입을 수 있다. '''그런 상태의 사람을 꾀병을 부리는 거라고 폭행한 것이다.'''](이찬희 병장) * 16:40경 윤 일병의 심장이 멈춘 것을 확인하고 [[심폐소생술]] 실시(하선우 병장, 이상문 상병) * 16:42경 이찬희 병장, 지휘통제실에 보고하고 앰뷸런스로 윤 일병을 연천의료원으로 이송(이송 중에 하선우 병장과 이상문 상병이 울면서 가만히 있어서 남 하사가 5분마다 심폐소생술과 산소 투여를 지시), 이찬희 병장(앰뷸런스 운전병) 운전, 하선우 병장, 이상문 상병, 남 하사 동승 * 당직사령 한ㅇㅇ, 이송 환자가 누구인지 몰라서 의무대로 전화를 하자 지정현 상병이 전화를 받아서 '윤 일병이 냉동 취식 후 TV 시청간 앉아 있다가 갑자기 고개를 가누지 못하면서 힘 없는 목소리로 '저 오줌을 쌌습니다'라고 해서 보니 실제 오줌을 싸며 호흡이 없어졌다'고 보고 * 16:44경 윤 일병, 위병소 통과 연천의료원 출발 * 16:51 윤 일병, 연천의료원 도착 * 연천의료원 주차장에서 이찬희 병장의 주도하에 하선우 병장과 이상문 상병은 냉동식품을 먹다가 사망한 것으로 말을 맞춤 * 16:56 윤 일병, [[국군양주병원]] 출발 * 17:40 윤 일병, 국군양주병원 도착 * 18:00-18:30 소령 이ㅇㅇ, 지정현 상병을 지휘통제실로 호출해서 구체적인 설명 요구했지만 '냉동식품 때문에 쓰러졌다'는 얘기를 들음 * 18:04 헌병대로 이동해서 목격자 신분으로 허위진술(이찬희 병장, 하선우 병장, 이상문 상병) * 18:15 윤승주 일병, 의정부 성모병원 출발 * 18:20경 윤 모 병사가 김 모 병사와 있다가 지정현 상병을 보고 윤승주 일병의 상태를 물어보자 지정현 상병이 둘의 양 팔을 잡고 다른 장소로 이동한 뒤 '어디까지 알고 있냐, 이찬희 병장이 구타해서 그렇다'고 대답 * 19:37 자대복귀하여 이찬희 병장은 지정현 상병에게 함구령을 내리고 입실 환자였던 김 모 병사에게 "ㅇㅇ씨는 자고 있었던 거에요"라고 재차 말을 하여 입을 다물 것을 강요(이찬희 병장, 하선우 병장, 이상문 상병) * 20:21 윤 일병, 성모병원 중환자실 대기 * 21:20 윤 일병, 중환자실 입원 * 22:10경 * 지정현 상병의 윤 일병 폭행 사실을 들은 김 모 병사(A)는 또 다른 김 모 병사(B)에게 이 사실을 상담을 함. B 김 모 병사는 '의무병과 이찬희 병장이 말을 맞춰 거짓말을 하는 상황이므로 [[포대장]]에게 보고할 것'을 권유함 * 포대장 김ㅇㅇ, 지정현 상병이 '냉동식품을 먹고 갑자기 쓰러진 것이 아니라 이찬희 병장과 의무병에게서 폭행을 당했다'고 말을 했다는 전화 제보를 A 김모 병사에게서 받음 * 22:40경 지정현 상병, 김 모 병사에게 '난 차라리 윤 일병이 안 깨어났으면 좋겠다, 너만 입 닫고 조용히 하면 잘 마무리 될 수 있다'며 비밀로 해달라고 함. * 23:00경 * 이찬희 병장은 '냉동식품 하나에 이렇게까지 될 줄 몰랐다'고 했으며, 하선우 병장은 '원인 모를 이유로 맥박과 호흡이 가파라졌다. 분위기도 화목했다'고 했고, 이상문 상병은 비슷한 얘기를 했으며 '가혹행위는 절대로 없었고 평소 화목한 분위기였다'고 말함. 지정현 상병도 3명과 비슷한 이야기를 하여 '왜 거짓말을 하냐'고 묻자 5초간 머뭇거리다가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는 이야기를 함. 입실하여 전 과정을 목격한 병사로부터 '(4. 6) 폭행 후 윤 일병 맥박과 산소포화도 측정 후 정상으로 나오자 꾀병을 부린다며 재차 폭행했다'는 진술을 확보 * 포대장, 지정현 상병을 포함한 의무병들과 입원 병들을 대상으로 면담 실시 * '''2014년 4월 7일''' * 00:30경 당직사령 한ㅇㅇ, 연대 당직사령의 지시로 자고 있던 4명의 가해자들을 지휘통제실로 불러(당시는 가해 사실이 드러나지 않았음) 시간대별 윤승주 일병의 하루 일과를 설명하도록 함. * 07:30경 포대장,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지휘통제실에 지휘보고함 * 09:00경 증거 인멸을 위해 하선우 병장이 윤 일병의 군용 수첩과 노란 수첩의 일부를 찢어버림. 이찬희 병장이 알고 있었으며, 이상문 상병과 이 일병이 미리 분리수거장에 대기함 * 09:00 이후 4명의 가해자, 임의동행 방식으로 헌병대 조사를 받으면서 재차 허위진술 * 16:20 윤승주 일병 기도 폐쇄에 의한 뇌 손상으로 사망 * 19:33 헌병대 조사실에서 긴급 체포 * '''2014년 4월 9일''' * 11:30 구속영장 발부 청구 * 18:36 구속영장 발부(이찬희 병장: 상해치사, 위력행사가혹행위, 폭행)||}}}}}}}}}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